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로 앉기. 2006년 1월 17일 오후 국회 본관 한나라당 의총장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5.0 원희룡 최고의원이 홀로 앉아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25)s F5.0 가끔 서류도 들여다 보고.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25)s F5.0 전당대회에서 득표 1위를 해 대표가 된 박근혜대표는 앞에 앉아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득표 2위를 한 원희룡 최고의원은 홀로 앉아있습니다. 사학법 파동중의 한나라당 모습입니다. 더보기 대기표 발행기가 어디갔나? 2006년 1월 16일 종로구청 여권과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30)s F6.3 입구엔 번호표 뽑는곳이란 안내판이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30)s F6.3 번호표 뽑는 곳이란 화살표를 따라가도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30)s F6.3 박스만 모일 뿐. 사실 이박스 안에는 대기표 발행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전 10시반, 9시부터 업무시작이니 한시간 반만에 대기표 발행을 중지한 셈입니다. 박스 앞에는 친절한 (?) 안내문구가 쓰여져 있군요. 읽어 봅니다. 대기인원이 많아 오늘은 접수 할 수 없으므로 다시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I.. 더보기 1월 1일 국립현충원. 2006년 1월 1일 동작동 국립 현충원입니다. 참배를 마친 열린우리당 정세균의장이 방명록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읍니다. 2006.1.1 열린우리당 의장 정세균" 정의장이 방명록 쓰는곳 바로 옆 안내실 내부에선 의장대 나팔수들이 추위에 언 트럼펫을 녹이고 있습니다. (얼면 소리가 잘 안나온 다네요) 역시 참배를 마친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호국영령앞에 나라를 지키고 발전 시키는데 한나라당이 중심이 되어 반드시 소임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06.1.1 박근혜" 더보기 통영 미륵산에서.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해가 뜰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랫만에 후지 벨비아 100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었습니다. 디카를 쓰다보면 노출이 혼동됩니다. 찍고는 바로 확인하기 때문에 노출에 관한 정보가 머리속에 남아았질 않습니다. 갑자기 필카를 쓰게되면 노출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바로 볼 수 없기때문입니다. 노출계대신 디카를 노출계처럼 사용합니다. 하지만 산을 오를 때는 바디 무게가 짐이 됩니다. 더보기 증권거래소의 연말. 2005년 12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증권거래소입니다. 증권거래소 직원들이 손에 뭔가를 들고 서있습니다. 일제히 손에 든 오색 종이가루를 머리위로 뿌리고있습니다. 그리곤 다리 줍고 ... 뭐하는 거야고요? 이양반들 앞에는 . . . . . . . . . . . . . . . 사진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욕심 많은 이들은 결코 한번에 촬영을 끝내는 법이 없습니다. 한번 뿌리면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궁시렁 거리다가 다시를 계속 외쳐댑니다. 직원들 표정까지 주문하면서요. 그래서 나온 사진이 이런 겁니다. 2005년 마지막 종가가 사상최고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를 계속 외쳐대도 직원들이 잘 응해줍니다. 잠시 오색 종이가루의 유래를 설명합니다. 8년쯤 전까진 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를 체결할 때.. 더보기 까치. 2005년 12월 28일 양주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0)s F11.0 몹시 추운 날 까치들이 앙상한 나무가지에 앉아있습니다. 더보기 차 마시는 정세균의장. 2005년 12월 22일 국회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입니다. 예정된 오전 회의 시간이 되었지만 시작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이 조금 늦고있습니다. 정세균의장은 자리에서 시계를 보고 있고 앞 소파에는 기자들이 노트북을 켜놓고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 후 오영식 공보부대표가 자신의 외투가 모(?)기자에게 깔려있는 것을 발견하곤 투덜대며 우스개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아침부터 옷이 누구한테 깔려있어 일진이 어떻다는둥. 오영식 공보부대표의 농담에 차 마시던 정세균의장의 표정은 이렇습니다. 더보기 자리. 2005년 11월 28일 국회 헌정회관입니다. 정몽준의원이 주최한 지진토론회입니다. 왼쪽에서부터 김학원 자민련 대표, 정몽준의원, 한나라당 박근혜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정몽준 의원과 김학원대표사이에 의자가 비어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이가 빠져있으면 사진기자들은 김학원대표에게 자리를 옮겨 정의원 옆자리로 앉으라고 권하고 싶어집니다. 사진이 벙벙해지기때문입니다. 잠시 고민하고 있는데 정의원이 김학원대표에게 자리를 옮겨앉으라고 권하지만 김대표는 의자에 붙여진 이름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자 정의원 이름표를 떼어버립니다. 정의원 손에 이름표 보이죠? 이번엔 자리를 바꿔 앉은 김대표가 자신의 의자에 붙어있던 본인의 이름표를 떼고있습니다.ㅎㅎㅎ 이름표가 없어진 중간좌석의 주인은 누구.. 더보기 입막은(?) 대변인. 2005년 11월29일 강원도 강촌 검문소입니다.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춘천 102 보충대대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한나라당의 입인 이계진 대변인이 가슴엔 자주색 손수건을 꽂고 얼굴엔 마스크를 쓰고 한나라당 버스앞에 서있습니다. 승용차로 집에서 출발한 박대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스크를 쓴 대변인을 보고 기자가 장난스럽게 "아니 대변인이 입을 막고 계시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어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입막은 대변인이라고 신문에 실으려고 그러지요? 마스크앞에 엑스표시라고 할걸 그랬나"라는 장난스러운 답이 돌아옵니다. 그리곤 부연설명 차가운데 나오면 감기걸릴까봐... = 잠시 뒤 최연희 사무총장이 다가오자 마스크를 귀에 걸고 대화를 나누고있습니다. 추워도 사무총장과 얘기를 나눌 때 마스크를 쓰고 할 수는.. 더보기 2005년 11월 21일 국회 두 모습. 2005년 11월21일 국회 본관 로비에서 민주 노동당 강기갑의원이 쌀협상 비준을 반대하는 단식농성을 26일째 하고있습니다. 강의원이 농성중인 본관 앞, 열린 닭소비 촉진 나눔 한마당에서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이 조류독감으로 판매가 급감한 닭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닭다리를 시식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