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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뒷산. = 더보기
잎.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30)s F9.0 더보기
은행잎2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50)s F22.0 차가 지날 때 마다 은행잎들이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닙니다. 마지막 가을 모습입니다. 더보기
깊은 가을.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50)s F11.0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14.0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7.1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50)s F10.0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50)s F18.0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s F7.1 더보기
열린우리당 창당 2주년 기념식. 2005년 11월11일 영등포 열린우우리당 당사입니다. 식이 시작되기 전 열린우리당 벽면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창당 초심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과 다짐 등 구호가 걸려있습니다. 탈당설까지 나도는 노무현대통령의 화환이 입구에 놓여있습니다. 소속의원들 144명 가운데 40명 조금 넘게 참석했습니다. 오늘 열린우리당 창당된지 2년되는 날입니다. 더보기
신형(?)축구. 2005년 11월 11일, 뻬뻬로 데이날 국회 운동장입니다. 현장학습 온 우석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축구를 하고있습니다. 축구공을 사이에 놓고 열심히 뛰고들 있습니다. 아이들 축구라 여지저기 어룰려 몰려다니는 전형적인 동네축구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걸 못 느끼셨나요? = 아직도요? 이젠 아시겠지요. 선생님의 아이디어인지 남학생과 여학생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축구를 하고있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다는 표정입니다. 제가 초등학생시절에 여학생들은 별로 축구를 안했던 기억입니다. 주로 공기놀이와 고무줄 놀이를 했지요. 아마도 선생님께서 여햑생들도 함께 어울려 축구를 하게하려는 의도인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다보니 수비진영에서 목이터져라 공격진 격려를 할때도 손잡고. 풀백은 아예 손잡.. 더보기
추억. 2005년 11월11일 오후 국회 운동장입니다. 현장학습 온 우석초등학교 학생들이 추억의(?) 수건 돌리기를 하고있습니다. 혼자 몰래 좋아하던 여학생 등뒤에 수건을 던져놓고 은근히 마음을 표현하던 그 추억의 수건 돌리기를 아이들이 하고있습니다. 아이들 표정이 아주 밝습니다. 한동안 구경하다 저아이들도 내 나이되면 지금 나처럼 수건돌리기를 추억 할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더보기
감 잔치. 국회 본관 뒤쪽에 민원인 출입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면 정면에 보이는 나무가 감나무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8.0 24시간 경비를 서는 곳이니 누가 감 서리해갈 일도 없고, 잘 익은 감이 주렁 주렁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7.1 덕분에 까치들만 잔치를 벌입니다. 더보기
국회 본관 앞 두 은행나무 . 2005년 11월 9일 해가 뉘엇 뉘엇 넘어가는 5시무렵, 국회입니다. 본관앞에 국기 계앙대를 중심으로 좌우로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한 그루는 노란 은행잎이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약간 부는 바람에도 풍성하다 싶게 은행잎이 남아있습니다. 색도 노란게 화사해 보이는 군요. 50미터쯤 떨어진 다른 은행나무는 벌써 겨울 모습입니다. 은행잎들이 아직 파란 잔디위에 떨어져있습니다. 50미터 사이에 가을과 겨울이 함께 있습니다. 더보기
아침 회의. 2005년 11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상임운영위 회의입니다. 박대표가 입장하기 전.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60)s F5.0 사진 하단에 보이는 의자가 박근혜대표가 앉을 자리입니다. 좌측으로 이강두 최고의원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9대의 방송카메라가 보입니다. 몇분 후 박대표가 입장하면.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25)s F5.0 이렇게 됩니다. 박대표의 좌우로는 신문 사진기자들이 둘러서 있습니다. 연신 스트로보를 터트리면서요. 대표직을 경험했던 은퇴한 정치인들이 이런 스포트 라이트를 못잊는다는군요. 대표를 따라다니는 20여대의 카메라들을요. 하긴 어디가나 카메라 달고다니다가 갑자기 없으면 허전하겠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