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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통영 미륵산에서.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해가 뜰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랫만에 후지 벨비아 100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었습니다.



디카를 쓰다보면 노출이 혼동됩니다.
찍고는 바로 확인하기 때문에 노출에 관한 정보가 머리속에 남아았질 않습니다.
갑자기 필카를 쓰게되면 노출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바로 볼 수 없기때문입니다.

노출계대신 디카를 노출계처럼 사용합니다.
하지만 산을 오를 때는 바디 무게가 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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