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증권거래소입니다.
증권거래소 직원들이 손에 뭔가를 들고 서있습니다.
일제히 손에 든 오색 종이가루를 머리위로 뿌리고있습니다.
그리곤 다리 줍고 ...
뭐하는 거야고요?
이양반들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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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욕심 많은 이들은 결코 한번에 촬영을 끝내는 법이 없습니다.
한번 뿌리면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궁시렁 거리다가 다시를 계속 외쳐댑니다.
직원들 표정까지 주문하면서요.
그래서 나온 사진이 이런 겁니다.
2005년 마지막 종가가 사상최고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를 계속 외쳐대도 직원들이 잘 응해줍니다.
잠시 오색 종이가루의 유래를 설명합니다.
8년쯤 전까진 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를 체결할 때 손으로 쓰는 전표를 사용했습니다.
1년중 사진기자들이 단 한번 실제 거래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있었습니다.
바로 연말 그해의 마지막 거래가 종료된 다음이지요.
거래소 직원들이 손에들고 있던 전표 다발을 공중으로 던지며 한해가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행사
였습니다.
사진도 역동적이고 재미있어서 연말에는 향상 이 사진을 쓰곤 했습니다.
지금은 전표도 없고 거래도 모두 컴퓨터로 하지만 옛생각을 하는 기자들의 요청에 증권거래소 직
원들이 응해주는 것이지요.
올해는 주식이 많이 올라서 분위기가 좋았지만 다음에 주식이 떨어져서 분위기가 안좋을 때도
응해줄 지는 미지수입니다.
증권거래소 직원들이 손에 뭔가를 들고 서있습니다.
일제히 손에 든 오색 종이가루를 머리위로 뿌리고있습니다.
그리곤 다리 줍고 ...
뭐하는 거야고요?
이양반들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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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욕심 많은 이들은 결코 한번에 촬영을 끝내는 법이 없습니다.
한번 뿌리면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궁시렁 거리다가 다시를 계속 외쳐댑니다.
직원들 표정까지 주문하면서요.
그래서 나온 사진이 이런 겁니다.
2005년 마지막 종가가 사상최고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를 계속 외쳐대도 직원들이 잘 응해줍니다.
잠시 오색 종이가루의 유래를 설명합니다.
8년쯤 전까진 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를 체결할 때 손으로 쓰는 전표를 사용했습니다.
1년중 사진기자들이 단 한번 실제 거래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있었습니다.
바로 연말 그해의 마지막 거래가 종료된 다음이지요.
거래소 직원들이 손에들고 있던 전표 다발을 공중으로 던지며 한해가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행사
였습니다.
사진도 역동적이고 재미있어서 연말에는 향상 이 사진을 쓰곤 했습니다.
지금은 전표도 없고 거래도 모두 컴퓨터로 하지만 옛생각을 하는 기자들의 요청에 증권거래소 직
원들이 응해주는 것이지요.
올해는 주식이 많이 올라서 분위기가 좋았지만 다음에 주식이 떨어져서 분위기가 안좋을 때도
응해줄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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