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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 [5大 포털 공동 선정] 2002년 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 「1人 미디어 시대」가 열린다 5대 포털-네이버, 다음, 라이코스코리아, 야후코리아, 엠파스에서 추천... James & Search에서 선정 유익한 정보 주는 개인 홈페이지 「수두룩」 예전에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많지 않았다. 책을 출판하거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한 그저 자기 동네 울타리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바로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다. 1인 미디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개인 홈페이지이다. 바로 지금도 기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절대 뒤지지 않는 좋은 개인 홈페이지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더보기
휴가 갑니다. 아이들 데리고 텐트 지고 자연 휴양림에서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몇일은 수영장에 다니고 짬짬이 땡볕에 인라인 탈 계획입니다. 나름대로 돈 가장 적게드는 아이템으로만 골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진기자가 늘 하는대로 카메라는 안가져 갑니다.(놀러갈 때) 후기는 기대하지 마시길... 더보기
항아리 삼겹살 먹으러 간날. 어제 퇴근 무렵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척들과 술 약속이 있다고 명지대 앞으로 나오라는 전화였습니다. 명지대 앞에는 항아리 삼겹살이라는 집사람이 아주 좋아하는 고기집이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약속을 정하려는 친척에게 오랫만에 항아리 삼겹살을 먹어보자고 우겨서 장소를 변경했다고 자랑스럽게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있던 4사람이 동시에 명지대 앞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택시까지 타고 처음 내린 항아리 삼겹살집엔 이런게 붙어있네요. 아주 맛있는 집인데 아쉬웠습니다. 불꺼진 항아리 삼겹살집 앞에서 쭈구리고 앉아 사진을 몇장 찍습니다. 보도블럭 사이로 풀이 자랐습니다. 해는 거의 넝어가고 퍼런색이 많이 끼어서 색온도를 조절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소화전도 눌러봅니다. 빨간 색과 색이 벗겨진 쇠사.. 더보기
휴가는 가야 하는데... 마감은 누가 합니까?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더보기
국회 본관에서 바라본 여의도. 7월26일 무더운 오후. 더보기
블로그를 만들며 느낀점. 국회 출입 경력이 좀 된 사진기자는 나름대로 취재할 상황을 선택하게됩니다. 지면에 반영되는 과거의 경험으로 주로 대표를 포함한 사진이나, 그날 현안으로 떠오른 특정인사에게 촛점을 맞춥니다. 신문에 쓰는 사진은 사진기자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단순합니다. 색다른 사진이 있어도 지면사정상 쓰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신문에 쓰지 못하는 사진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만들며 그동안 일간신문에 쓰기는 뉴스 벨류가 떨어지지만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진을 사용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아니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진기자가 조금 더 적극적인 취재를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취재를 하는것과 블로그를 위해 취재를 하는 것은 같은 행동입니다. 더 많은 현장에 가게 된다는 것은 신.. 더보기
적극적 공조. 7월 23일 연쇄 살인범 유영철씨 사건과 관련해 소집된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에 최기문 경찰청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연신 사과와 해명성 답변을 하는 도중입니다. 곤혹스런 표정으로 최기문청장 머뭇거리자 옆에 앉아있던 경찰청 간부가 슬쩍 답변내용이 든 종이를 건넵니다. 조금 있다 또 다시 건네네요. 이번에는 반대편입니다. 계속 답변서류가 전해집니다. 어 또. 어디에서 계속 서류가 나오나 했더니 뒷담을 넘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뒤에서 보니 경찰청장뒤에 답변서류 공장을 차렸네요. 질문이 이어지면 답변도 이어지고 서류도 계속 이어지고있습니다. 공조가 잘되는 모습입니다. 범인을 잡을 때도 공조가 잘되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들의 정체. 7월 18일 역시 한나라당 전당대회 전날 잠실 학생체육관입니다. 처음 보는 밴드가 모여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머리엔 두건까지 쓰고 허리엔 쇠사슬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노 메리야스에 가슴까지 풀어헤친 상의의 깃은 하나같이 올렸네요. 국회의원 밴드에 가려 별로 빛을 발하지는 못했지만 더 파격적이었던 의원보좌관 밴드입니다. 의상은 전문코디가 맞춰 주었다는 후문입니다. 요즘 국회나 당사에서 정장으로 차려입은 깔끔한 이양반들 보면 서로 웃습니다. 더보기
하소연. 대학 다닐 때 사진이 참 재미 있었습니다. 좋은 취미생활이었습니다. 지금은 밥줄입니다. 블로그 처음 만들 때 참 재미 있었습니다. 신문에 안쓴 사진으로 즐기면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즐기기는 커녕 마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신문에 연재중) 아~ 세상은 내게서 재미를 빼았아갑니다. 그저 인라인밖에 없어... 더보기
인라인 이야기9. 비가 오면 인라인을 타는 사람은 금단현상에 시달립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체드의 더블푸쉬 동영상입니다. 한참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