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주절주절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이야기. 사진 이야기를 만들면서 여백을 많이 두려고 생각했습니다. 보는 사람을 어디로 몰고가려는 생각을 가급적 버리려고 말입니다. 사진도 글도 직접적인 표현을 가능한 줄이고 보는 사람이 생각할 여백을 두려고 말입니다. 처음 생각과 너무 다르게 표현이 되나요?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경향신문기사] 엘리베이터 ‘의원전용’ 표지판제거 석달걸려 출처 : 경향신문 엘리베이터 ‘의원전용’ 표지판제거 석달걸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건물에 들어서면 엘리베이터 옆에 ‘의원용’이라고 쓰인 표지판이 붙어 있다. 본관내 엘리베이터 16개 중 4개가 의원전용이다. 직원이나 방문객이 탈 때 굳이 제지하는 사람은 없지만 국회의원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들어서려면 괜히 눈치를 보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권위주의의 상징인 의원전용 엘리베이터가 2일부터 사라졌다. 남궁 석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1일 사무처 직원들에게 국회 본청 및 의원회관 엘리베이터 앞에 붙은 ‘의원용’ 표지판을 제거하도록 지시했다. 앞서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은 의원 전용 승강기 폐지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1975년 여의도에 국회가 자리잡은 이후 관련 규정도 없이 관행처럼 운영돼온 불필.. 더보기 사진기자는. 사진기자는 지면에서 글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그렇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의 이름을 사진이야기로 지은 것은 사진으로 풀어가는 기사를 만들어 보고픈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주종을 따지자면 어감이 이상하지만 일반 신문기사보다는 사진의 역할이 더 커진 종류의 기사 말입니다. 블로그는 사진하는 사람에게 아주 많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무한한 지면과 빠른 소통력, 사진이 가지는 접근 용이성등이지요. 블로그에서는 이런 접근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종이신문에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신문에 블로그 주소가 들어있지만 신문독자가 블로그에 들어온다는 느낌은 별로없습니다. 더보기 소감 한마디. 이 블로그는 크게 사진이야기와 정치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나름대로 신문에는 실리지 않는 정치인들의 뒷모습을 보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것들을 올리는 사진이야기가 정치이야기보다 히트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나름대로 국회에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재미없는 걸 들어와 보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더보기 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 [5大 포털 공동 선정] 2002년 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 「1人 미디어 시대」가 열린다 5대 포털-네이버, 다음, 라이코스코리아, 야후코리아, 엠파스에서 추천... James & Search에서 선정 유익한 정보 주는 개인 홈페이지 「수두룩」 예전에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많지 않았다. 책을 출판하거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한 그저 자기 동네 울타리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바로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다. 1인 미디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개인 홈페이지이다. 바로 지금도 기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절대 뒤지지 않는 좋은 개인 홈페이지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더보기 휴가 갑니다. 아이들 데리고 텐트 지고 자연 휴양림에서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몇일은 수영장에 다니고 짬짬이 땡볕에 인라인 탈 계획입니다. 나름대로 돈 가장 적게드는 아이템으로만 골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진기자가 늘 하는대로 카메라는 안가져 갑니다.(놀러갈 때) 후기는 기대하지 마시길... 더보기 휴가는 가야 하는데... 마감은 누가 합니까?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더보기 블로그를 만들며 느낀점. 국회 출입 경력이 좀 된 사진기자는 나름대로 취재할 상황을 선택하게됩니다. 지면에 반영되는 과거의 경험으로 주로 대표를 포함한 사진이나, 그날 현안으로 떠오른 특정인사에게 촛점을 맞춥니다. 신문에 쓰는 사진은 사진기자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단순합니다. 색다른 사진이 있어도 지면사정상 쓰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신문에 쓰지 못하는 사진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만들며 그동안 일간신문에 쓰기는 뉴스 벨류가 떨어지지만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진을 사용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아니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진기자가 조금 더 적극적인 취재를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취재를 하는것과 블로그를 위해 취재를 하는 것은 같은 행동입니다. 더 많은 현장에 가게 된다는 것은 신.. 더보기 하소연. 대학 다닐 때 사진이 참 재미 있었습니다. 좋은 취미생활이었습니다. 지금은 밥줄입니다. 블로그 처음 만들 때 참 재미 있었습니다. 신문에 안쓴 사진으로 즐기면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즐기기는 커녕 마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신문에 연재중) 아~ 세상은 내게서 재미를 빼았아갑니다. 그저 인라인밖에 없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