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교 축제 (구 운동회). 2005년 10월 17일 아이들 초등학교에서 축제가 있었습니다. 운동회에 몇몇 행사가 추가 되어있더군요. 학부모 달리기 같은 건 없데요. 옛 생각 났습니다. 더보기 인라인 이야기 22. 요즈음 목동 트렉에서 크로스오버연습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동안 왼쪽발 푸쉬를 강하게 하지 못해서 고민을 해왔습니다. 항상 해결책은 알지만 몸이 말을 안들어서 문제인데, 몸이 고생입니다. 착지하는 오른쪽발의 허벅지 각도가 충분히 굽혀져있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습니다. 허리를 깊게 숙이고 착지할 때 왼쪽 발만이 아니라 오른쪽 발의 허벅지 각도도 충분히 굽혀져야 한다는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굽혀져있던 무릎을 펴며 푸쉬가 돼는 거더군요. 한 두시간 정도 탔나요. 고질인 오른쪽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굽힌 무릎을 펴는게 푸쉬이기때문에 두시간동안 열심히 펴는 동작을 한 무릎이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무릎이 아파오니 자세는 곧바로 망가지고 한참을 쉬다 철수를 했습니다. 하긴 그동안 두 .. 더보기 강기갑의원의 손. 2005년 10월11일 국회 농해위입니다. 민주 노동당 강기갑의원의 손입니다. 더보기 올인하는 박대표. 2005년 10월12일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바지를 입은 박근혜대표가 본회의장을 걸어가고있습니다. 오늘 10.26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 마감날입니다. 대표비서실장이던 유승민 의원(비례대표)의 사임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대구에 출마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4.30 재보선에서 완승을 거두었던 박대표는 이번 선거에도 올인을 하기로 했다는군요. 더보기 디지털 국회 2. 2005년 10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과기정위의 정통부 국정감사장입니다. 진대제 정통부장관이 의원들의 도청관련 질문을 듣고 있습니다. 옆에는 정통부 고위관료가 진장관에게 답변에 도움을 줄 서류를 뒤적이고있습니다. 질문을 하는 의원들 앞에는 노트북이 놓여져 있습니다. 본회의장에는 모든 의원들 앞에 컴퓨터가 놓여져있지만 상임위중 에는 과기정위에만 의운들 앞에 컴퓨터가 놓여져 있습니다. 물론 인터넸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의원 앞의 노트북 화면입니다. 정통부에서 제공한 자료인 듯 CDMA 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이 보입니다. 한나라당의 한의원은 컴퓨터로 보좌관에게 도청관련 자료를 가져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한의원은 경기광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한 홍사덕 전의원에 관한 기사를.. 더보기 2005년 9월 24일 베이징4. 제일 남쪽 문인 천안문을 빠져 나왔습니다. 천안문에 걸린 홍기. 어린아이들은 데리고 나온 사람들은 아이를 끔찍히 챙기는 걸 직접 볼 수있습니다. 날개를 단 어린이. 최신유행 머리도 보이고. 이 아이는 예쁜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역시 포인트는 가운데 가리마에 꽂은 핀 두개. 언니로 생각되는 어린이입니다. 울긋불긋 치장을 했습니다. 목에선 메달은 광장에서 파는 것인데 노점상이 저에게도 사라고 내밀더군요. 아기를 안은 한가족이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천안문 광장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급하게 걷고있는 행인들. 오성홍기를 든 어린이가 카메라를 빤히 쳐다 봅니다. 옆에는 외국인이 사진을 찍으니 기분좋은 아기엄마가 연신 웃으며 카메라를 보라고 권하고있습니다. 목에건 메달이 뭔지 자세히나 볼걸. 다리가 아파요. 더보기 2005년 9월 24일 베이징3. 여기저기 외국인 관광객이 보입니다. 찬 인종도 다양합니다. 빨간 모자부대. 역시 사람이 많은 중국입니다. 높은 건물 지붕엔 잡초도 보입니다. 이 지뭉 위에요. 여기서 가이드 잃어버리면 곤란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때문인지 바닥의 벽돌이 여기저기 깨어져있습니다. 사람이 끝도 없습니다. 독자. 더보기 2005년 9월 24일 베이징2. 사진은 걸어가는 순서대로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관광객인 듯. 같은 모자를 쓰고 깃발 둘레에 서서 가아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빨간모자를 인솔하는 이 가이드는 번호표까지 들었네요. 오랫만에 보는 새끼줄입니다.층계 보수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지나간 사람들이 한번씩 쓰다듬은 층계옆 석물이 아이스크림 녹듯이 닳아있습니다. 참 넓기도 넓고. 사람의 흔적은 여기저기 보입니다. 왠 철사. 저는 한시간 반동안 북에서 남으로 횡단을 했지만 옆으로도 저 멀리 건물 지붕이 보입니다. 9999칸의 방이 있답니다. 역시 젊은이들은 디지털 카메라에 열광하더군요. 찍고는 이내 궁금한 듯 들여다 봅니다. 더보기 2005년 9월 24일 베이징1. 자금성엘 갑니다. 한시간 반정도 북쪽문에서 천안문쪽으로 걸어갑니다. 전의 경험으로 봐서는 가이드의 설명이고 뭐고 나중에 남는건 사진밖엔 없습니다. 건물이름 들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건물인지 저도 모릅니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 불가능합니다. 자 관광객 모드입니다. 북쪽 문입니다. 해자가 엄청 넓습니다. 입구엔 고궁박물원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자금성이라고 하면 중국사람들은 잘 모른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이드참조??? = 입구 앞엔 깔끔하게 차려입은 청소원이 거리를 쓸고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자 만물상이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는지 금빛기와의 칠이 다떨어져 나갔습니다. 창문넘어로 많은 사람들이 들여다보고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마도 내실인 듯. 황금빛 기와. 워낙 넓은 곳.. 더보기 2005년 9월 23일 베이징 4. 다른 식당입니다. 전날 먹은 곳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관광객은 없고 손님들은 대부분 중국인인 식당입니다. 몰론 영어 안통합니다. 약간의 중국단어를 구사하는 동행 덕분에 국수를 얻어먹습니다. 8원짜리 국수입니다.(기본형) 맛은 있었지만, 다 먹고 난 후 트림 올라올 때 향채냄새 때문에 거북했습니다. 먹을 때는 견딜만 했는데.. 고기국물에 약간의 고기 건데기(?)가 보입니다. 같은 고기국물에 굵은 면, 약간의 채소와 듬직한 닭다리가 하나 올라가 있습니다. 15원짜리 국수입니다.(럭셔리) 이집 국수는 가는 면, 굵은 면 두가지에 같은 국물. 하지만 위에 얹고 첨가하는 내용물로 가격이 바뀌더군요. 한 열댓가지 정도의 고명(?)이 가게 한쪽에 놓여있습니다. 5원짜리 연경맥주. 전날 국수먹은 집은 아마도 관광객을..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