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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어제 밤 영하 2도였는데 일어나보니 영하 10도. ​ 차창에 얼음이. 밤에 눈도 내렸다. ​ 무시동히터 덕분에 추운지 모르고 푹잤다. ​ 눈세상. ​​ 베터리는 잘 버티고. ​ . 노숙이 좋아.. 더보기
여운혁 PD . . . . . . . . 회의실에 걸려있는 소속사 연예인들 사진. 기사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081048001&code=960801 더보기
전곡항 강추위에 바다에서 얼어죽은 숭어 . 얼음 속에 허연 것들이 죽어있는 숭어다. 주민들이 얼음을 깨고 숭어를 건지고있다. .. 숭어가 제일 많이 떠오른 곳이 요트 정박장. 주민들이 건져놓은 숭어로 프라스틱 통이 한가득이다. . ]. . 바다가 어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니지만 바다에서 숭어가 얼어 죽다니.. 얼음 깔린 분위기가 알래스카라도 믿을 정도. . 한파가 계속된 지난 1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항에서 주민들이 결빙으로 얼어죽은 숭어를 얼음을 깨고 건지고 있다.(얼음 속에 허옇게 떠 있는 것이 얼어죽은 숭어들이다) 어민들에 따르면 숭어는 깊은 곳에 사는 물고기가 아니라서 강추위에도 깊지 않은 항에 머물다 수온이 너무 떨어져 얼어죽기도 한다. 전곡항에서 숭어가 얼어죽어 떠오르는 것은 강추위가 계속되는 해에 가끔 있는 일로.. 더보기
배우 김의성 . . . . . . . . . 기사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2031519001&code=960801 첫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더보기
연천 주상절리 1.13-4 연천 주상절리 밤기온 영하 8도. 집사람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혼자. 다음 날 아침. 무시동 히터와 자작(?) 가습기 . 영상좀 찍고 복귀하다 국수 . . 더보기
정동영의원 . 개혁신당 창당하는 정동영의원. 더보기
후진항 만월 도루묵 잡으러 양양까지 왔는데 도루묵이 안들어 왔네요. 후진항에서 보름달을 찍습니다. ​ 요건 등대와 함께. . ​ 달빛이 좋네요. 더보기
새 카메라 ​ 회사에서 케논 카메라를 받았네요. 나이 16살에 케논AE-1으로 사진시작했는데 나이 55세에 케논카메라를 받네요.(주로 니콘 썼거든요) 아마도 사진기자생활 마지막 카메라라고 생각됩니다. 감회가.. 더보기
물건마을 차박-1 올 봄에 남해 차박여행을 갔었습니다. 물건마을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산책을 하다가 친한 친구 아버님 부고를 전해들었습니다. 뭐 앞뒤 가릴 것도 없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남해 물건마을에서 보낸 하루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번 추석에 10일 차박의 마지막을 물건마을로 오게 된 것이지요. 통영에서 3일을 보내고 남해로 갑니다. 물건 마을로. . . 물건마을은 남해 독일마을 바로 아래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일원) . 이 마을에 푹 빠진건 숲 때문입니다. 바닷가 마을에 왠 숲이냐고 하겠지만 해안을 따라 1.5킬로미터 정도 300년 이상된 나무들로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어부림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위한 방풍림이라고 혼자 생.. 더보기
차박 ㆍ차박(車泊·차에서 하는 캠핑)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다. 일하느라 혹사당한 머리를 식히고 싶다. 용하게도 한 주일을 건너온 내 자신에게 1박2일 휴가를 주고 싶은데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의외로 쉽다. 일단 주섬주섬 편한 옷을 챙겨 입는다. 쌀이며 밑반찬이며 먹을거리를 조금 싸서 주차장으로 간다. 그리고 차에 시동을 건다. 그러면 이미 절반은 ‘탈출’ 성공이다. 2시간 안쪽 거리의 장소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를 연다. 1인용 의자와 테이블을 꺼내고 차량과 연결된 작은 텐트를 치고 조명을 켠다. 숙박을 위해 ‘세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총 10분. 출출하면 밥을 짓든지 마트에서 사온 간단 조리식품을 데워 먹는다. 속이 채워지면 꿀 맛 같은 나만의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