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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

니콘 50mm 1.4D 회사에서 굴러다니던 15년 정도는 돼 보이는 1.4D. 밥 먹을 때도 가지고 다닐랍니다. 더보기
근황 소개. 2010년 8월 23일 경향신문 사진부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한 2년정도 현장엘 못나갈 것 같습니다. 간간히 올리던 국회 사진도 당분간은 쉬어야 합니다. 부장되고 2달 반 정도 지났는데 이제 적응이 조금 되네요. 요즈음 니콘 D3 바디에 50mm 1,4를 끼우고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간간히 별 것 아닌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조전혁 강제 이행금 납부 . 동전까지..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법원의 강제이행금 명령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 사무실을 방문, 강제이행금을 직접 납부하고 있다. 조의원이 낸 돈에는 돼지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까지 포함되어 있어 전교조 관계자들이 쇼를 하나며 항의 하기도 했다./경향신문 우철훈 더보기
통곡하는 정두언. 2010년 7월 12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사태의 본질은 이거다. 청과 정부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태이고 측근의 인사개입이다. 이 정부 들어와서 한당에서 그렇게 외롭게 투쟁해왔죠.그걸 이해를 ?주셔야죠. (북받친듯 울며) 얼마나 제가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세요" 라며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나름대로 개인적으론 쌓인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경향신문 우철훈 주류에서 밀려나 있다는게 그렇게도 서운한 일인 모양입니다. 제가 볼땐 정두언의원도 친이 직계에 주류로 보이던데요. 동영상도 하나 올립니다. 더보기
민노당 이정희 의원 기자간담회. 민주노동당 신임 당대표로 사실상 확정된 이정희 의원이 2010년 7월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방향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경향신문 우철훈 이정희는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문한 이정희 의원(41)은 1987년 대학에 입학한 ‘386’이다. 당시 대입 학력고사(현 수능)에서 전국 여자 수석을 했고,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 총여학생회장을 지냈다. 사시 39회에 합격해 변호사가 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여성복지위원장,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18대 국회 입성한 뒤에도 쌍용차 평택공장 파업, 기륭전자 사태, 촛불정국, 용산참사 현장, 쌍용차 사태 등 늘 현장을 찾아갔다.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과 11일 동안 단식했고, 노무현 전 대통.. 더보기
백원우의 고민. 민주당 영포게이트진상조사특별위원회 신건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항의 방문하려다 무산되자 조원동(오른쪽) 사무차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백원우의원은 의원들이 도착하기 15분전에 붙엇다는 엘리베이터 점검중 스티커 앞에서 밀고 올라가 볼까 고민을 하고 있다/우철훈 더보기
난감한 신건 영포특위 위원장 민주당 영포게이트진상조사특별위원회 신건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항의 방문하려다 로비에서 저지당한 뒤 도착하기 15분전에 붙엇다는 '승강기 점검중'이란 스티커를 가리키며 난감해 하고 있다./ 경향신문 우철훈 더보기
박지원 원내대표 영포회 관련 기자회견. 2010년 7월 7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영포회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박영준국무차장과 청와대 내부에서의 권력투쟁에 관련해 발언하며 조속한 인사조치를 건의하고있다./ 경향신문 우철훈 더보기
아니 40년이예요. 2010년 7월 7일 이혜훈 의원의 전당대회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혜훈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주도한 완공 50주년 된 경부고속도로라고 발언을 하자 박 전대표가 40년이라고 손까락을 세워보이며 단호한 표정으로 수정해주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대표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글을 올렸는데 이의원 전당대회 준비에 바빠서 미쳐 보지 못한 모양입니다. 더보기
박근혜 김무성 어색한 만남. 2010년 4월 28일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김무성의원이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한 후 처음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는 날입니다. 참고로 저번 선거에 박근혜ㅒ 전대표의 반대로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못한 김무성의원이 이번에는 박근혜 전대표의 의지와 상관없이 출마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박대표가 김무성의원의 인사에도 별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길 사무총장 후보에게도 목례만 하는 정도 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