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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

출근길 현관에서 바라본 가을. 하루 뒤 오늘 아침 더보기
퇴근길 신호등. 더보기
퇴근길 여의도역. 더보기
경희궁 마실. 가끔 점심 먹고 카메라 둘러매고 회사 앞 경희궁엘 갑니다. 더보기
신문과 시신사진. 요즈음 제가 하는 일중 중요한 부분은 모니터 앞에서 외신사진 검색하는 일입니다. 신문에 쓸 외신사진을 고르는 거지요. 최근 시신 사진이 많이 들어옵니다. 아프칸에서 자살폭탄이 터질 때에도 시신사진은 별로 들어오질 않습니다. 아마도 치안이 워낙 안좋아서 사진기자가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길기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최근 맥시코의 마약전쟁 피해자 사진은 아주 리얼합니다. 교전하다 죽거나 고문당해 죽은 사진까지 리얼하게 들어오지요. 오늘은 또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희생자 사진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폼페이처럼 화산재에 뒤덮인 시신사진이 많이 들어왔지요. 보고있자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일이라 봐야지요 뭐. 일주일쯤 전에 뉴욕에서 열린 좀비축제 사진이 한참 들어왔습니다. 분장 참 리얼 하더군요. 오히려 훼손된 .. 더보기
회사 앞 노숙자. 점심시간에. 더보기
서대문역. 어제 집에 가다. 더보기
똘레랑스님을 위한 맞춤 사진 써비스. 가을 정동길 오늘 정동길입니다. 아직 약간 염색 부족입니다. 오래된 렌즈라 그런지 주변부가 먹어들어가고 잡색이 낍니다. 개방이라 색수차가 심한 모양입니다. 더보기
오늘 아침 현관에서 바라본 가을. 오늘 아침 현관에서 바라본 가을. 더보기
퇴근길. 거의 9시 반에서 10시쯤 퇴근을 합니다. 13시간 정도 회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모니터를 들여다 보지요. 쉬는 토요일 한강으로 잠깐 밤낚시를 간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낚시줄이 보이질 않아 매듭을 짓기가 힘들더군요. 아마도 두달 동안 모니터 들여다 본 결과인가 봅니다. 매일 들어가는 서대문 전철역 입구입니다. 혹시 제 피곤이 보이시나요? ㅎㅎ 50mm 1.4 렌즈 참 재미있는 렌즈입니다. 우리 세대엔 50미리 표준렌즈로 다들 사진을 시작했지요. 다음엔 망원을 사고 그리곤 광각을 사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요즈음 외신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서 유행을 하나 알았습니다. 아프칸 같은 전투현장에서 표준렌즈 개방으로 찍는 사진기자들이 많더군요. 1.4 개방이면 싸구려 번들렌즈들은 촛점이 아예 없어질텐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