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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인라인 이야기.

인라인 이야기12.

우리집 베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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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시 2 애마입니다.
3년동안 탔습니다.
무겁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무겁습니다.



 
왼쪽 프레임의 제일 뒤쪽입니다. 살로몬 마크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세월이 보입니다.






버클 부분입니다. 여러번 넘여져서 말이 아닙니다.




왼쪽 프레임의 앞부분입니다. 많이 갈렸습니다.




퀵레이스의 끈이 마모되었습니다. 잡아주는 프라스틱부분의 끈이 맨들맨들해져서 고정이 안됩니다. 이궁리 저궁리하다가  끈의 앞을 묶었습니다.




오르쪽 부츠 뒷부분입니다. 발목을 감싸는 부분을 잡아주는 나사가 도망갔습니다. 구입한지 3달만에 없어졌는데  그냥 탑니다. 별 불편은 없습니다.





뒷꿈치 부분입니다. 어지간히도 갈았군요.


3년전 59만원에 이걸 구입했습니다.  일요신문에 근무하는 후배는 그때  베르두치의 v-max를 구입했습니다.  이걸 구입한 이유는 발이 아프지 않다는 이유였고 로드를 주로 뛴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카본 부츠가 어쩔 수없이 발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중간에 후회도 했습니다. 너무 무거웠습니다. 카본 부츠 신고 날으는 사람들 보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후회 안합니다.
정이 들어서요.
나중에 카본 부츠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거신고 카본부츠 많이 추월했습니다.

내 스케이트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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