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폴더/인라인 이야기.

인라인 이야기11.

휴가 기간 일주일 동안 인라인을 두번밖에 못탔습니다.
이젠 열정이 식은건지 도저히 이무더위엔 타질 못하고 거실에 배깔고 누워 헥헥거리고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로 몸무게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배가 다시 물렁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출렁거리겠습니다.
뭐 먹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밤바람이라도 서늘해지면 타보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