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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서대문역. 어제 집에 가다. 더보기
똘레랑스님을 위한 맞춤 사진 써비스. 가을 정동길 오늘 정동길입니다. 아직 약간 염색 부족입니다. 오래된 렌즈라 그런지 주변부가 먹어들어가고 잡색이 낍니다. 개방이라 색수차가 심한 모양입니다. 더보기
오늘 아침 현관에서 바라본 가을. 오늘 아침 현관에서 바라본 가을. 더보기
퇴근길. 거의 9시 반에서 10시쯤 퇴근을 합니다. 13시간 정도 회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모니터를 들여다 보지요. 쉬는 토요일 한강으로 잠깐 밤낚시를 간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낚시줄이 보이질 않아 매듭을 짓기가 힘들더군요. 아마도 두달 동안 모니터 들여다 본 결과인가 봅니다. 매일 들어가는 서대문 전철역 입구입니다. 혹시 제 피곤이 보이시나요? ㅎㅎ 50mm 1.4 렌즈 참 재미있는 렌즈입니다. 우리 세대엔 50미리 표준렌즈로 다들 사진을 시작했지요. 다음엔 망원을 사고 그리곤 광각을 사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요즈음 외신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서 유행을 하나 알았습니다. 아프칸 같은 전투현장에서 표준렌즈 개방으로 찍는 사진기자들이 많더군요. 1.4 개방이면 싸구려 번들렌즈들은 촛점이 아예 없어질텐데.. 더보기
니콘 50mm 1.4D 회사에서 굴러다니던 15년 정도는 돼 보이는 1.4D. 밥 먹을 때도 가지고 다닐랍니다. 더보기
근황 소개. 2010년 8월 23일 경향신문 사진부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한 2년정도 현장엘 못나갈 것 같습니다. 간간히 올리던 국회 사진도 당분간은 쉬어야 합니다. 부장되고 2달 반 정도 지났는데 이제 적응이 조금 되네요. 요즈음 니콘 D3 바디에 50mm 1,4를 끼우고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간간히 별 것 아닌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조전혁 강제 이행금 납부 . 동전까지..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법원의 강제이행금 명령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 사무실을 방문, 강제이행금을 직접 납부하고 있다. 조의원이 낸 돈에는 돼지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까지 포함되어 있어 전교조 관계자들이 쇼를 하나며 항의 하기도 했다./경향신문 우철훈 더보기
통곡하는 정두언. 2010년 7월 12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사태의 본질은 이거다. 청과 정부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태이고 측근의 인사개입이다. 이 정부 들어와서 한당에서 그렇게 외롭게 투쟁해왔죠.그걸 이해를 ?주셔야죠. (북받친듯 울며) 얼마나 제가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세요" 라며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나름대로 개인적으론 쌓인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경향신문 우철훈 주류에서 밀려나 있다는게 그렇게도 서운한 일인 모양입니다. 제가 볼땐 정두언의원도 친이 직계에 주류로 보이던데요. 동영상도 하나 올립니다. 더보기
민노당 이정희 의원 기자간담회. 민주노동당 신임 당대표로 사실상 확정된 이정희 의원이 2010년 7월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방향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경향신문 우철훈 이정희는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문한 이정희 의원(41)은 1987년 대학에 입학한 ‘386’이다. 당시 대입 학력고사(현 수능)에서 전국 여자 수석을 했고,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 총여학생회장을 지냈다. 사시 39회에 합격해 변호사가 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여성복지위원장,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18대 국회 입성한 뒤에도 쌍용차 평택공장 파업, 기륭전자 사태, 촛불정국, 용산참사 현장, 쌍용차 사태 등 늘 현장을 찾아갔다.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과 11일 동안 단식했고, 노무현 전 대통.. 더보기
백원우의 고민. 민주당 영포게이트진상조사특별위원회 신건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항의 방문하려다 무산되자 조원동(오른쪽) 사무차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백원우의원은 의원들이 도착하기 15분전에 붙엇다는 엘리베이터 점검중 스티커 앞에서 밀고 올라가 볼까 고민을 하고 있다/우철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