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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의 워킹(?). 2005년 9월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경제회생을 위한 재정정책'토론회입니다. 박근혜대표가 인사말을 하기위해 단상으로 나가고있습니다.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고 ,깃을 세운 브라우스에 가는 목걸이를 하고 오른손엔 연설 원고를 접어 들고있습니다. 박대표는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회담제의를 수용했습니다. 마치 패션모델의 자신만만한 무대위 워킹처럼 보입니다. 박대표가 최근 부쩍 바지을 많이 입고 나옵니다. 무슨 변화가 있을 조짐인가? 더보기
디지털 국회. 2005년 9월 1일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김원기 국회의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습니다. 디지털 국회라. 본회의장에 몇가지 바뀐것이 있습니다. 우선 의장석 뒤 벽면에 커다란 스크린이 두개 걸렸습니다, 전에는 의원의 출결과 찬반을 표시하던 문자만 표시된던 것이 동영상과 컴퓨터 화면도 표현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대신 국회 본회의장의 조명이 어두워 졌습니다. 화면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그리고 의원석앞에 모니터가 설치되었습니다. 법안이 처리될 때 의원석에 쌓여있던 종이법안(?)들이 모두 사라져 모니터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개회식이 끝난 후. 처음 사용을 해보는 문희상의장이 전병헌 대변인에게 사용법을 배우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전대변인이 컴퓨터 사용을 많이 했겠지요. 마우스가 필요없는 터치스크린 .. 더보기
인라인 이야기20. 어제 목동 트렉에서 20킬로미터 52분 기록을 했습니다. 목표 49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