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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연주하는 국회의원.

한나라당 전당대회 전날 밤 11시 30분 잠실 학생체육관입니다.
정두언의원이 전당대회 날 부를 '젊은그대'를  전문가와 연습하고있습니다.





드럼을 연습하는 정문헌의원 뒤에는 응원하러 밤늦게 나온 큰아들이 앉아있습니다.



늦은 시간 색소폰을 연습하는 심재철의원은 약간 피곤해 보입니다.






표정들이 탄력받은 표정들입니다.ㅋㅋㅋ


행사당일 리허설때의 김희정의원이 키보드를 연습하고있습니다. 김희정의원은 연대 응원단출신으로 현역 국회의원중 최연소의원입니다.





이렇게 탄생한 국회의원 그룹사운드 '드림07'의  전당대회날 공연 모습 입니다.


젊고 활기찬 모습으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 국회의원 그룹사운드는  전당대회도중 대표최고위원 경선 투표시간동안 공연을 했습니다. 이 덕분이었는지 40세의 원희룡,44세의 김영선의원이 박근혜후보의 다음으로 득표수 2,3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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