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들 자리를 지나다 눈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몽당 색연필입니다.
편집기자들이 컴퓨터로 신문을 만들지만 처음 자리잡을 구상을 할 때는 아직도 색연필을 씁니다.
자세히 보니 색연필이란게 어린이용인 모양입니다.
유아용 케릭터가 장식을 하고있군요.
좀 더 세월이 지나면 편집기자들 자리에서 색연필을 보기 힘들게 되겠지요.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합니다.
신문사에서 필름 안쓴지 10년 되었네요.
'나의 폴더 >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하늘 (0) | 2015.03.11 |
---|---|
20150208 거실 스튜디오 (0) | 2015.02.09 |
2001년 5월 11일 경의선 연결 공사현장. (0) | 2011.06.21 |
강 풀. (4) | 2010.11.19 |
10년 전 정주영 회장과 정몽헌. 그리고 잡담. (0) |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