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강 풀.

 


강풀씨를 만나기  전 이미지는 작고 왜소한 체격에 섬세한 작은 손, 약간 신경질적인  표정의 얼굴이 길죽하고 

깔끔한 외모를 생각했습니다.

 아마 강풀씨의 만화에 대한 저의 느낌이었을 겁니다.

가끔 무서운 만화는 빼구요.(저는 무서운 거 아주 싫어합니다. 특히 좀비류..)

하지만 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검은 가죽 잠바에 검은 모자까지.

무표정하게 사진을 찍으니 쫌 험해(?)보여서 밝게 가자고 부탁을 했지요.



 

저는 강풀씨 순정만화는 좋아하지만 스릴러는 무서워요.

인터뷰 도중 좀비영화를 좋아한다고..


나중에 동영상도 달께요.



 

'나의 폴더 >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당 색연필.  (5) 2011.07.01
2001년 5월 11일 경의선 연결 공사현장.  (0) 2011.06.21
10년 전 정주영 회장과 정몽헌. 그리고 잡담.  (0) 2010.11.16
...  (0) 2010.11.12
덕수궁 달.  (0)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