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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몽당 색연필.


편집기자들 자리를 지나다 눈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몽당 색연필입니다.


 

편집기자들이 컴퓨터로 신문을 만들지만 처음 자리잡을 구상을 할 때는  아직도 색연필을 씁니다.

자세히 보니 색연필이란게 어린이용인 모양입니다.

유아용 케릭터가 장식을 하고있군요.

좀 더 세월이 지나면 편집기자들 자리에서 색연필을 보기 힘들게 되겠지요.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합니다.

신문사에서 필름 안쓴지 10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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