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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주절주절 이야기.

2005년 9월 24일 베이징2.



사진은 걸어가는 순서대로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관광객인 듯. 같은 모자를 쓰고 깃발 둘레에 서서 가아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빨간모자를 인솔하는 이 가이드는 번호표까지 들었네요.












오랫만에 보는 새끼줄입니다.층계 보수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지나간 사람들이 한번씩 쓰다듬은 층계옆 석물이 아이스크림 녹듯이 닳아있습니다.









참 넓기도 넓고.















사람의 흔적은 여기저기 보입니다.
왠 철사.






















































저는 한시간 반동안 북에서 남으로 횡단을 했지만 옆으로도 저 멀리 건물 지붕이 보입니다.
9999칸의 방이 있답니다.












역시 젊은이들은 디지털 카메라에 열광하더군요.
찍고는 이내 궁금한 듯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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