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6일 삼복더위에 국회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고위정책회의가 열리고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와 원혜영 정책위의장과 각정조위원장들이 참석해 부문별 정책을 조율하는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이 모두 상의를 벗고있군요.
회의실의 에어컨은 꺼진 상태입니다. 아마도 정치인들이 솔선 수범해 에너지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싶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의원들도 덥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넓은 회의실엔 달랑 선풍기 하나가 돌아가고있습니다.
겨울 열린우리당사에서 본 연탄난로 생각이 납니다.
이럴 것 까지야 있나요?
올여름 에어컨을 한번도 켜지않은 저는 집에서 반바지만 입고 위는 맨살로 삽니다.
에어컨 안켜려면 다들 메리야스 차림 정도는 해야 회의가 제대로 진행될걸로 생각됩니다.
정세균 원내대표와 원혜영 정책위의장과 각정조위원장들이 참석해 부문별 정책을 조율하는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이 모두 상의를 벗고있군요.
회의실의 에어컨은 꺼진 상태입니다. 아마도 정치인들이 솔선 수범해 에너지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싶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의원들도 덥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넓은 회의실엔 달랑 선풍기 하나가 돌아가고있습니다.
겨울 열린우리당사에서 본 연탄난로 생각이 납니다.
이럴 것 까지야 있나요?
올여름 에어컨을 한번도 켜지않은 저는 집에서 반바지만 입고 위는 맨살로 삽니다.
에어컨 안켜려면 다들 메리야스 차림 정도는 해야 회의가 제대로 진행될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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