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인천 해양경찰특공대 체험 캠프.

2005년 8월 2일 삼복더위 속의  영종도 해양경찰특공대 훈련장입니다.






 참가 학생들이 피티체조를 하고있습니다.






벌써 얼마를 굴렀는지 노란머리의 이학생 등판의 파란 훈련복이 흙먼지로 노랗게 변했습니다.








삼복더위에  긴팔 긴바지의 훈련복을 입고 이렇게 구르니 땀이 비오듯 합니다.
헉헉 숨도 차오르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학생 얼굴이 발그레해졌습니다.


아이구 힘들어.


슬리퍼 신은 학생은 오전 갯벌 극기훈련장에서 운동화를 잃어버려 교관님에게 한소릴 들었습니다.





흙범벅이 된 운동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입니다.
사격훈련을 하기위해 이렇게 굴렀습니다.

대 테러용 MP5 기관단총 점검을하고있는 교관들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궁금한 듯 바라보고있습니다.




교관들이  학생들에게 기관단총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대 테러용 총을 만져보고 사격해본 학생들 방학 끝나면 친구들에게 자랑할 꺼리가 생겼습니다.


니들 이런 총 쏴봤어?




'나의 폴더 >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변신은 무죄?  (14) 2005.08.10
하늘.  (10) 2005.08.04
모형감옥.  (3) 2005.07.27
국회의사당의 더위.  (6) 2005.07.26
추억의 고무줄 놀이.  (4) 200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