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김무성 어색한 만남. 2010년 4월 28일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김무성의원이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한 후 처음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는 날입니다. 참고로 저번 선거에 박근혜ㅒ 전대표의 반대로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못한 김무성의원이 이번에는 박근혜 전대표의 의지와 상관없이 출마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박대표가 김무성의원의 인사에도 별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길 사무총장 후보에게도 목례만 하는 정도 였습니다. 더보기 연등 취만부동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법련사 앞입니다. 더보기 박진 외통위원장 이 악문 사연. 2010년 4월 22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입니다. 의사봉이 날아가 버린 경험이 있는 박위원장이 회의 시작 전 의사봉 손잡이에 머리를 박아넣고 있습니다. 점점 가해지는 힘이 커지는 모양입니다. 이를 악다문 표정이 조금씩 더 일그러집니다. 이제는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순간 자신을 보는 많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듯. 어색한 웃음으로 상황을 정리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난건 아니구요. 동영상 보시지요. 박진 위원장 힘이 모자랐는지 결국 선수교체(?) 진작 세것으로 바꿔주시지... 더보기 취만부동 사진전. 더보기 다른 시선. 2010년 1월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총입니다. 오늘 의원총회의 내용에는 추미애 환노위원장의 징계문제도 거론될 예정입니다. 평소에 의원총회에 잘 참석을 안해 말이 많던 추미애원장이 참석를 했습니다. 정세균대표와 이강래원내대표 뒤에서 다른 의원과 인사를 하던 추위원장이 흘낏 두 대표쪽을 바라 봅니다. 추위원장이 이미 입장 한 것을 아는 두대표의 표정과 시선이 서로 엇갈립니다. 잠시 후 추위원장은 두 대표와 인사를 하고 퇴장해 버렸습니다. 더보기 눈,눈,눈 2009년 12월 27일 여의도 국회입니다. 눈이 오면 사진기자는 강아지들 처럼 뛰어 다닙니다. 언제 눈이 그칠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잠시 눈이 내리더라고 데스크는 항상 사진을 찾기 때문에 뭔가 눈으로 스케치를 해야합니다. 오늘 국회 기자실에 앉아 있다 눈때문에 강아지 처럼 뛰어 다녔습니다. 한 신문사에 10여명의 사진기자가 있는데, 각기 다른 곳에 간 사진기자들이 거의 대부분 눈 때문에 뛰어 다니지요. 여러명이 뛰기(?) 때문에 타율이 별로 좋지 않기 마련인데 오늘은 운대가 맞은 모양입니다. 신문에 아래 사진이 실렸습니다. 더보기 와인. 2009년 12월26일 집사람과 와인을 마십니다. 나이가 들면 고민이 많아지는 모양입니다. 올 한해도 빠르게 지나 갑니다. 새해는 더 빠르게 지나 가겠지요. 더보기 국회 앞 고수부지. 2009년 12월 24일 국회앞 고수부지. 구형 니콜 AF50mm f1.4 주면부가 많이 먹습니다. 풀프레임 바디가 어쩔 수 없네요. 더보기 의원동산 마실2. 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국회내 의원동산입니다. 더보기 강기갑 대표의 옷. 2009년 12월 23일 야 4당 대표가 회동을 하는 여의도의 한 음식점 입니다. 먼저 와 있던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들어오는 강기갑 대표와 악수를 하고는 손으로 강대표의 옷을 만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