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2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입니다.
의사봉이 날아가 버린 경험이 있는 박위원장이 회의 시작 전 의사봉 손잡이에 머리를 박아넣고 있습니다.
점점 가해지는 힘이 커지는 모양입니다. 이를 악다문 표정이 조금씩 더 일그러집니다.
이제는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순간 자신을 보는 많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듯.
어색한 웃음으로 상황을 정리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난건 아니구요.
동영상 보시지요.
박진 위원장 힘이 모자랐는지 결국 선수교체(?)
진작 세것으로 바꿔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