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쪽 가을 하늘. 더보기 빨간 단풍잎. 더보기 경향신문사 풍경1. 문화부 출판 담당 김재중씨입니다. 이 양반은 말그대로 책을 보는게 일입니다.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거지요. 아마 뒤에 있는 책들도 일거리(?)일 겁니다. 제가 이사진을 찍은 건 너무편한 자세 때문이 아니라 책보기의 전문가 다운 장비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워서 책을 보기 편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간 담요가 튀는군요.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