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앉아서 여기저기 사진 싸이트를 돌아다닙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많은 사진들이 후보정을 지나치게해 자연스러운 표현을 못하는 사진들을 보게 됩니다.
채도를 올린 파란하늘의 유치함은 몸둘바를 모르게 하지요.
쨍하고 하늘 파래야 좋은사진인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자연스러운게 좋아보이지 않나요?
필름시절엔 필름마다 색감이 달랐습니다.
코닥 슬라이드는 노란색이 도는 온화한 색이라면 후지 벨비아는 청색과 붉은색이 강조된 필름이었지요.
그래서 사람을 찍을 때는 코닥, 풍경을 찍을 때는 후지를 쓰곤 했습니다.
그 정도 였지요.
가끔 색온도 필터나 그라데이션 필터를 쓰긴했지만 거슬리지는 않는 정도였습니다.
포토샵이 대중화 되면서 색에 대한 이해가 없이 마구 색을 바꾸어댄 사진을 보면 으아 돌아버리겠습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많은 사진들이 후보정을 지나치게해 자연스러운 표현을 못하는 사진들을 보게 됩니다.
채도를 올린 파란하늘의 유치함은 몸둘바를 모르게 하지요.
쨍하고 하늘 파래야 좋은사진인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자연스러운게 좋아보이지 않나요?
필름시절엔 필름마다 색감이 달랐습니다.
코닥 슬라이드는 노란색이 도는 온화한 색이라면 후지 벨비아는 청색과 붉은색이 강조된 필름이었지요.
그래서 사람을 찍을 때는 코닥, 풍경을 찍을 때는 후지를 쓰곤 했습니다.
그 정도 였지요.
가끔 색온도 필터나 그라데이션 필터를 쓰긴했지만 거슬리지는 않는 정도였습니다.
포토샵이 대중화 되면서 색에 대한 이해가 없이 마구 색을 바꾸어댄 사진을 보면 으아 돌아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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