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사람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의원 . 개혁신당 창당하는 정동영의원. 더보기 컴백 강금실. 2006년 3월 29일 연세대학교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500)s F10.0 서울 시장 후보 물망에 오르는 강 전 장관 오래간만에 봅니다. 역시 짧은 머리에 오늘의 포인트는 빨간색 핸드백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5.0 수많은 카메라에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이분 찡그린 걸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25)s F5.0 여당 서울 시장 후보의 강연이라서인지 수많은 기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4.5 당내 경선을 거쳐야하는 강 전 장관 서울 시장 선거일까지 딱 두 달 남았습니다. 더보기 3월 29일 박주영. 2006년 3월 29일 상암구장 서울 - 인천 경기 후반전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박주영이 공과 함께 춤을 춥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실은 논스톱 빽발리슛을 하는 중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인천의 골키퍼 성경모가 각을 줄이기 위해 다가오자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뒷발차기로 차버렸습니다. 넘겨 보려구요.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두 사람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아차싶은 성경모와 볼을 쫒아가는 박주영의 시선 끝엔 공이 떨어지고 .. 더보기 디자이너 김영세씨. 저는 디자이너라면 갸름한 턱에 무스로 올린 짧은 머리를 연상합니다. 수제화에 하늘거리는 날렵한 옷을 입은... 조금 까탈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예민해 보이는 인상을.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시작할 때쯤 김영세씨가 저를 보고 한마디 합니다. 아니 제가 든 카메라를 보고 한소리 합니다. '그 카메라 멋있습니다' 한 순간 카메라의 디자인이 좋다는 뜻인지 비싼 카메라라는 뜻인지 헷갈립니다. 대화의 의미를 모르면 말을 돌려야지요. '사진 많이 찍으시지요? '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사진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고 던진 질문에 의외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아니요 찍기보다는 찍히는 일이 많습니다' 인상이 맘씨좋은 동네 아저씨입니다. 케논 마크투에 우산을 가지고 갔습니다. 니콘 카메라에 쓰던 SB-28 STROBO도. [Ca.. 더보기 이노 디자인 김영세.(경향신문 기사) [사람속으로] “디지털시대 경쟁력 혁신적 디자인뿐” 입력: 2006년 03월 26일 17:18:10 : 0 : 0 외길은 그 존재 자체가 외로움을 안고 있다. 외길을 걷는 사람은 대체로 외롭게 보인다. 산업디자인이란 외길을 걸어온 디자이너 김영세(56·이노디자인 대표이사). 그가 걸어온 길은 분명 척박한 환경속의 외로운 길이었지만 그에게 외롭다는 표현은 신파적으로 들릴지 모른다. 김영세는 그 길을 재미있게 걸어왔다. 마치 장난기 가득한 모차르트가 즉흥적 영감으로 작곡을 하듯 그는 ‘재미있게’ 디자인을 창조하고 혁신해왔다. 지난 24일은 이노디자인 설립 20주년 생일날이었다. 그가 처음 회사를 설립한 20년 전 디자인은 제품의 포장에 불과했다. 20년이 지난 오늘날 디자인은 제품의 중심으로 그 위상이 바뀌.. 더보기 탤런트 양미경씨. 2005년 12월 21일 탤런트 양미경씨를 KBS 본관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신문에 싣지 못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4.5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4.5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4.5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s F4.5 10여년 전 잡지에 있을 때 양미경씨를 보고 참 안튀는(?)탤런트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양미경씨 팬페이지입니다. 중국 팬들도 글을 많이 남기시네요. http://loveymk.ivyro.net/ 더보기 [경향신문기사] [사람속으로] 新한류 이끄는 탤런트 양미경 출처 : 경향신문 !--imgtbl_start_1--> 지난 4월 홍콩 첵랍콕공항. 1,0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보도진이 한 스타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한류스타’들이 입국할 때마다 벌어지는 풍경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러나 그 주인공은 배용준도, 권상우도, 비나 류시원도 아니었다. ‘대장금’의 한상궁 양미경(43). 한국농산물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에 갔던 그는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행사장 주변엔 1만2천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수라간 최고상궁을 맞았다. ‘청춘스타’가 아닌 ‘중년스타’가 한류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대만과 중국, 일본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한상궁 신드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가는 곳마다 ‘마마님’ 혹은 ‘언니’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