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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소개. 2010년 8월 23일 경향신문 사진부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한 2년정도 현장엘 못나갈 것 같습니다. 간간히 올리던 국회 사진도 당분간은 쉬어야 합니다. 부장되고 2달 반 정도 지났는데 이제 적응이 조금 되네요. 요즈음 니콘 D3 바디에 50mm 1,4를 끼우고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간간히 별 것 아닌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조전혁 강제 이행금 납부 . 동전까지..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법원의 강제이행금 명령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 사무실을 방문, 강제이행금을 직접 납부하고 있다. 조의원이 낸 돈에는 돼지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까지 포함되어 있어 전교조 관계자들이 쇼를 하나며 항의 하기도 했다./경향신문 우철훈 더보기
통곡하는 정두언. 2010년 7월 12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사태의 본질은 이거다. 청과 정부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태이고 측근의 인사개입이다. 이 정부 들어와서 한당에서 그렇게 외롭게 투쟁해왔죠.그걸 이해를 ?주셔야죠. (북받친듯 울며) 얼마나 제가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세요" 라며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나름대로 개인적으론 쌓인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경향신문 우철훈 주류에서 밀려나 있다는게 그렇게도 서운한 일인 모양입니다. 제가 볼땐 정두언의원도 친이 직계에 주류로 보이던데요. 동영상도 하나 올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