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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열린당 뒤 돌머리 식당.(20040911)

열린우리당은 영등포 중앙시장 안 에 있습니다.
시장 안이라 부근에는 싸고 맛있는 밥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 집이 돌머리식당입니다. 갈치조림,고등어조림,산낙지도 있고 간장 게장도 팝니다.
이 집에 가면 음식이 맛있기도 하지만 특이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국무총리, 열린우리당 의장,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등 정치적으로 쟁쟁한 인사들의 글을 볼 수  잇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의 글입니다. 나름 대로 담백합니다.



신기남 전 의장은 광고 카피처럼 썼내요.





반면 김원기 국회의장은 정치에관한 표현입니다.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맛과 멋이 주제입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꿈과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사랑과 평화입니다.




개고기집을 운영하기도 했던 김희선의원은 경험자로서 일하는 손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고등어조림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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