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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의원용 엘리베이터 최종판.



2004년 9월 2일 오후 국회 본관 로비의 엘리베이터 앞입니다. 
 남남궁석 국회 사무총장과 박영선의원이 마지막 남은 의원용 엘리베이터 표지판을 떼고있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큰 변화의 시작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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