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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속이 후련합니다.

티스토리에 오기 전 드림위즈에서 블로그를 했었는데 항상 가로사진의 크기가 작아서 불만이었습니다.
세로사진은 길게 뽑을 수 있지만 가로사진이 항상 답답해서 불만이었는데 가로 1000픽셀로 키워 놓으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신문사 사진기자들은 사진의 크기에 민감합니다.
한정된 지면때문인데요.
아래 올린 박근혜대표 사진은 김치를 버무리는 박대표 단독사진 조그만하게 지면에 나왔지요.
한강에서  뻘 냄새맏는 정세균 대표사진과 함께요.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도 지면에는 한장 이상 쓸 수도 없고 현장분위기를 자세하게 전하기도 어렵지요.
블로그가 좋긴 좋습니다.
사진이 크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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