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폴더/인라인 이야기.

인라인 이야기8.

한때 인라인 베어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씨트러스 액을 사다가 정비도 해보았습니다.
2시간 정도 걸리는 정비시간이 기분좋은 때도 있었습니다.
베린다가 지저분해지고 마무리 하려면 이거저거 귀찮은 일도 많지만 말입니다.
요즘은 공업용베어링 메니아(?)입니다.
시합 나갈 때도 공업용 베어링을 썼습니다.
정비하는 시간보다 인라인 타는게 더 좋기 때문입니다.
탈 시간도 없는데 정비하느라 시간 보내는게 너무 아깝씁니다.

공업용 베어링도 길이 들면 자~알 돕니다.
잘 돌지 않은면 새걸로 바꿉니다.
세상  참  편합니다.(비용면에서도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