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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25)s F5.0

19일 오전 신기남 열린우리당의장이 영등포 당사에서 자신이 주재하는 첫 상임중앙위회의를 시작하기 직전 의장실에서 머리를 다듬고있습니다.
굳게 다문 입술이 뭔가 각오를 다지는 듯 보이기도하구요.
 
정치인의 사적인 모습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잡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만 공개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사진이라 찍은 입장에서는  신문에 실리지 않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편집자들은 공식적인 사진을 선호합니다.






<저는 찍은 사람의 허락없이 사진을 퍼가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삼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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