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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안병근 감독.

2008년 4월 1일 태능 선수촌입니다.




다른 선수를 취재하러 갔다가  안병근 감독이 보이길래 잠깐 사진을 찍자고 요청을 했습니다.



(안병근 국가대표 유도 감독은 84년 LA올림픽 71킬로그램급에서   금메달을 땄고 85년 서울 세계선수권  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습니다.)

 유도 훈련장 소파에 앉아있던 유감독이 흔쾌히 카메라 앞에 서주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50)s iso500 F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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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생이니 저랑 동갑이시군요.



회사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안 감독의 얼굴에 맺힌 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북경 올림픽의 좋은 성적이 땀에서 보이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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