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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손의 이야기 1.

2006년 4월 19일 한명숙 총리내정자의 임명동의안이 표결 처리 되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한 사람은 흰머리 한 사람은 까만머리.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흰손(?)이 뭔가를 표현합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하지만 바로 검은손(?)이 반박을 합니다.
흰손은 자신의 뜻을 받아주지 않는  조목조목 따지는 듯한 검은손의 검지끝을 바라보며 주먹을 쥐고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하지만 흰손은 이내  검은 손의 논리에 수긍을 하고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검은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아니 흰손이 검은 손의 논리에 완전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우세를 감지한 검은 손이 더욱 더 확신에찬 모습으로 공격을 해댑니다.
흰손은 이미 위축될대로 위축되어 오그라 들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하지만  검은 손이 유리한 자세에서 자신의 논리 도취되어 그만 틈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아 이게 뭡니까 . 흰손의  필살기가 나올 모양입니다.
검은 손의 벌어진 틈 사이로 흰손이 손까락에 모든 공력을 실어모아...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엥 ...
구부렸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그러나 다시 아까보다 공력의 갯수(?)가 모자르긴 하지만 다시 기를  모아 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흰 손이 머뭇거리는 사이 검은 손이 다시 수비를 강화 절호의 공격 찬스가 물거품이 되는 상황입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흰손 하나는 어디 간거야.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이렇게 다급한 상황에서. 자리를 피해버리고.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아 역시 어디선가 협공을 하기위해 물러서있던 흰 왼손이 갑자기 나타나며 큰 페인트 모션을  쓰다가.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오른손으로 직접 적을 찌르는 기민함.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분위기 완전 역전이네요. 흰 손이 거침없이 공격을 해대고있습니다.





손의 이야기 씨즌2에 계속됩니다.

(에이 짜증나 ,이 블로그엔 사진 20장밖엔 안올라갑니다. 장편이다 보니 ...)


2 편 보기
http://blog.khan.co.kr/media/folderListSlide.asp?uid=photowoolee&folder=1&list_id=507735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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