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9일 한명숙 총리내정자의 임명동의안이 표결 처리 되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흰머리 한 사람은 까만머리.
흰손(?)이 뭔가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바로 검은손(?)이 반박을 합니다.
흰손은 자신의 뜻을 받아주지 않는 조목조목 따지는 듯한 검은손의 검지끝을 바라보며 주먹을 쥐고있습니다.
하지만 흰손은 이내 검은 손의 논리에 수긍을 하고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검은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아니 흰손이 검은 손의 논리에 완전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우세를 감지한 검은 손이 더욱 더 확신에찬 모습으로 공격을 해댑니다.
흰손은 이미 위축될대로 위축되어 오그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 손이 유리한 자세에서 자신의 논리 도취되어 그만 틈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아 이게 뭡니까 . 흰손의 필살기가 나올 모양입니다.
검은 손의 벌어진 틈 사이로 흰손이 손까락에 모든 공력을 실어모아...
엥 ...
구부렸네.
그러나 다시 아까보다 공력의 갯수(?)가 모자르긴 하지만 다시 기를 모아 봅니다.
흰 손이 머뭇거리는 사이 검은 손이 다시 수비를 강화 절호의 공격 찬스가 물거품이 되는 상황입니다.
흰손 하나는 어디 간거야.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이렇게 다급한 상황에서. 자리를 피해버리고.
아 역시 어디선가 협공을 하기위해 물러서있던 흰 왼손이 갑자기 나타나며 큰 페인트 모션을 쓰다가.
오른손으로 직접 적을 찌르는 기민함.
분위기 완전 역전이네요. 흰 손이 거침없이 공격을 해대고있습니다.
손의 이야기 씨즌2에 계속됩니다.
(에이 짜증나 ,이 블로그엔 사진 20장밖엔 안올라갑니다. 장편이다 보니 ...)
2 편 보기
http://blog.khan.co.kr/media/folderListSlide.asp?uid=photowoolee&folder=1&list_id=5077355&page=1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00)s F4.5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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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흰머리 한 사람은 까만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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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손(?)이 뭔가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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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검은손(?)이 반박을 합니다.
흰손은 자신의 뜻을 받아주지 않는 조목조목 따지는 듯한 검은손의 검지끝을 바라보며 주먹을 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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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흰손은 이내 검은 손의 논리에 수긍을 하고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검은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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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흰손이 검은 손의 논리에 완전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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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손은 이미 위축될대로 위축되어 오그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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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은 손이 유리한 자세에서 자신의 논리 도취되어 그만 틈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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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뭡니까 . 흰손의 필살기가 나올 모양입니다.
검은 손의 벌어진 틈 사이로 흰손이 손까락에 모든 공력을 실어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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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
구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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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아까보다 공력의 갯수(?)가 모자르긴 하지만 다시 기를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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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손이 머뭇거리는 사이 검은 손이 다시 수비를 강화 절호의 공격 찬스가 물거품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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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손 하나는 어디 간거야.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이렇게 다급한 상황에서. 자리를 피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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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어디선가 협공을 하기위해 물러서있던 흰 왼손이 갑자기 나타나며 큰 페인트 모션을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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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직접 적을 찌르는 기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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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완전 역전이네요. 흰 손이 거침없이 공격을 해대고있습니다.
손의 이야기 씨즌2에 계속됩니다.
(에이 짜증나 ,이 블로그엔 사진 20장밖엔 안올라갑니다. 장편이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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