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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서울시장후보 관훈토론회.

2006년 5월 8일 프레스썬터에서 열린 서울시장후보 관훈토론회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640 F4.0

강금실 오세훈 두 후보가 연단에서 악수를 나누고있습니다.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고는 있지만  두 사람은 경쟁관계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640 F4.0

두 사람 자리에 앉자마자 동시에 물컵을 들고 물을 마시고있습니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뭘 생각 할까요.


정치인의 사진을 신문이 나온 후에 컴퓨터에서 들여다 보고있으면 재미있습니다.
미묘한 표정의 변화를 읽고 있으면요.




연단위에선 두 사람이 토론을 하고있고 연단아래에도 알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200)s iso640 F5.6

열린우리당 서울시장후보 당내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계안의원이 서류를 뒤적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장을 지내기도 한 CEO형 국회의원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200)s iso640 F5.6

한나라당 당내경선에서 오풍에 좌초한 맹형규 전 의원이 오영식 공보부대표와 악수를 나누고있습니다.
배수진을 치느라고 의원직까지 사퇴를 했었습니다.



모릅니다.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과거 대통령후보 서울시장후보에 올랐지만 지금은 이름조차 희미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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