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에 취재를 가는 기자들의 FIFA 등록은 지난 1월 15일 끝났습니다.
사진기자들의 각 경기 출입 티켓(빕) 신청 마감일이 4월 15일 입니다.
FIFA공식 홈페이지의 경기장 출입 티켓 신청 화면입니다.
저는 개막전과 한국경기 등 총 4경기를 신청했습니다.
혼자 가는지라 많을 경기를 소화할 수는 없으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경기 전 후로 계속 대표팀이 훈련하는 것을 기자들에게 공개하기 때문에 이를 취재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의 경기는 포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신청난에는 그라운드에서 찍을지, 관중석에서 찍을지를 결정해야하는 난이 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400밀리(canon) 와 70-200밀리 관중석에서는 600밀리(canon)를 사용합니다.
화면 하단을 보니 공식 스폰서의 로고들이 있습니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게 보입니다.
돈 많이 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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