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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람 이야기.

3월 29일 박주영.

2006년 3월 29일 상암구장 서울 - 인천 경기 후반전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박주영이 공과 함께 춤을 춥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실은 논스톱 빽발리슛을 하는 중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인천의 골키퍼 성경모가 각을 줄이기 위해 다가오자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뒷발차기로 차버렸습니다. 넘겨 보려구요.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두 사람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아차싶은 성경모와 볼을 쫒아가는 박주영의 시선 끝엔 공이 떨어지고 있겠지요.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두사람 표정에 안타까움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그러나 안타가움과 기대의 표정이 서로 바뀝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이를 악문 성경모.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공이 손에 들어오자 성경모의 얼굴이 펴집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휴~



[Canon] Canon EOS-1D Mark II (1/625)s iso800 F2.8






힘내라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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