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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오래된 청테이프.

공사장 담벼락에 오래된 청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40이 넘으니 시간 가는게 빨라진다고 느껴집니다.
50이 되고 60이 되면 더 빨라진다고들 하던데.
중고등학교때는 하루가 그렇게도 지겹게 늦게 갔는데 , 벌써 큰아이 덩치가 제엄마 만해졌습니다.
올해 스키 못타면 다시는 못탈거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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