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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개성에서 (2)


자남산 여관앞 선죽교입니다.여관에서 한 300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문화제이지만 크기가 상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개울의 넓이는 4미터정도 냅다 뛰면 건널수도 있는 정도의 폭입니다.



개성 시내 성균관입니다. 뜰에  큰 느티나무가 서있습니다. 아직 가을이 깊지 않아서 푸른색입니다.



건물 마루에 신발을 신고 지나다닙니다.  남한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아마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뜰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2그루 서있습니다.










개성도 가을입니다.

임진각에서 차로 달리면 15분정도 걸릴 거리에 개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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