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철스님의 주례사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흠....큰스님은 큰 스님이시네요... 오늘 두분이, 좋은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서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분들 ...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 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 더보기 마누라 신발 사러 가기. 아버지 모신지 1년이 되었네요. 토요일 쉬는날 고생하는 집사람과 단 둘이 여주로 떠났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400 F8.0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집사람이 가게에서 구경하는 사이 나와 본 하늘. 색감이 좋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10)s iso400 F4.0 집사람은 구경하고 저는 사진 찍고. 재미있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10)s iso400 F4.0 해는 더 넘어가고 하늘이 코발트 빛이 되었네요.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40)s iso400 F4.0 마누라 신발 하나 샀습니다. [C..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 2007년11월 8일 무안공항 개항식에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몇장입니다. 여즈음 청와대에 나가고있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625)s iso125 F8.0 유능한 사진기자는 이미 찍을 때 안다는데, 컴퓨터 켜놓고 한참을 보다가 몇장을 골랐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625)s iso800 F22.0 무안공항 거의 다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전 8시 무렵인데 아침 안개가 다 걷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625)s iso800 F22.0 더보기 사랑의 자물통 남산 타워 아래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돈있는 사람들은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보겠지만 돈없는 젊은이들은 이곳 아래 전망대를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00)s iso800 F22.0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이렇게 사랑의 자물통을 채워 놓은 걸 보면요.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50)s iso800 F13.0 긴 자물통도 있고.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50)s iso800 F18.0 조그만 자물통도 있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00)s iso800 F22.0 사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Canon] Canon Canon EOS.. 더보기 이대 윤미라씨의 졸업식. 2007년 8월 31일 이화여대 후기졸업식이 끝난 후 학생회관 앞입니다. 응원단들이 공연을 하고있는데 한 학생의 복장이 낮섭니다. 졸업가운을 입고 공연을 합니다. 졸업하는 윤미라씨를 위해 응원단 후배들이 마련한 조촐한 공연입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50)s iso400 F10.0 [Canon] Canon Canon EOS 5D (1/250)s iso400 F10.0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50)s iso400 F14.0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50)s iso400 F11.0 한마디 인터뷰도 땄습니다. 응원단 출신이라 그런지 카메라 들이대고 갑자기 멘트를 요구해도 조리있게 .. 더보기 물먹기. [Canon] Canon Canon EOS 5D (1/322)s iso400 F16.0 더운 한낮 더위에 지친 비둘기 두마리가 물을 먹고있습니다. 2007년 7월 30일 여의도 고수부지 더보기 새 카메라.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져본 카메라는 캐논 AE-1이었고. 18년 전 입사해서 처음 받은 카메라가 니콘 FM2와 F3였습니다. 처음 니콘을 쓸 때 캐논과 렌즈의 촛점링 방향이 달라서 사진 찍다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지금까지 니콘 D1-H를 쓰다가 이번에 캐논 MARK3를 받았습니다. 처음 사진 배우던 카메라로 돌아가니 감회가 새롭군요. 그동안 세상은 많이 변해서 다시 케논을 써도 촛점링의 방향이 달라서 당황할 일도 없어졌습니다. 오토 포커스를 쓰니 촛점링 돌릴 일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야도 비슷하겠지만 신문사의 사진도 많이도 변했습니다. 필름이 없어지고,암실이 없어지고 , 전송기가 없어지고 ,드디어는 동영상 카메라로 찍어 신문에 사진을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 다. 하이포 냄새와 암실.. 더보기 시인 신현림. 2007년 7월17일 인사동.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400 F5.0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400 F5.0 시인 신현림씨와 딸 서윤이.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뛰어다니는 서윤이 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금 더 함께 있었으면 더 친해질 수도 있었는데. 금연에 관한 시를 발표 하게된 경위에 대해서 신현림씨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소녀의 관심. 인사동입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322)s iso400 F5.0 한 소녀가 새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322)s iso400 F5.0 짹짹 로봇 새가 재잘대자 소녀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322)s iso400 F3.5 하지만 먼저 앞서 가버린 아빠의 '그만 가자' 한 마디에 로봇 새에게서 눈을 못뗀체 발걸음을 옮깁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322)s iso400 F3.5 눈을 못떼고...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1/322)s i.. 더보기 빈 의자.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2Xs (1/158)s iso250 F9.5 의자가 비어있습니다. 다들 시간이 없는 모양입니다. 나무는 오랜 시간을 저기 있었을 텐데요. 2007년 7월 15일 경희궁.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