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차박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천 주상절리 1.13-4 연천 주상절리 밤기온 영하 8도. 집사람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혼자. 다음 날 아침. 무시동 히터와 자작(?) 가습기 . 영상좀 찍고 복귀하다 국수 . . 더보기 물건마을 차박-1 올 봄에 남해 차박여행을 갔었습니다. 물건마을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산책을 하다가 친한 친구 아버님 부고를 전해들었습니다. 뭐 앞뒤 가릴 것도 없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남해 물건마을에서 보낸 하루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번 추석에 10일 차박의 마지막을 물건마을로 오게 된 것이지요. 통영에서 3일을 보내고 남해로 갑니다. 물건 마을로. . . 물건마을은 남해 독일마을 바로 아래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일원) . 이 마을에 푹 빠진건 숲 때문입니다. 바닷가 마을에 왠 숲이냐고 하겠지만 해안을 따라 1.5킬로미터 정도 300년 이상된 나무들로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어부림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위한 방풍림이라고 혼자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