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301423001&code=940100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강신준 소장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 사진을 찍을 때 소형 스트로보를 2등 혹은 3등을 사용하는데 최근들어는 주로 2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등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조명이 강약이 덜해져서요. 얼굴에 부분적으로 그림자가 있어야 좋은거 같습니다.
메인조명은 직경 80센치 정도의 소프트 박스에 그리드, 백라이트는 하니컴을 사용합니다.
감도 100에 조리개 2.8정도에 놓고 조명을 세팅합니다.
메인 등은 소프트 박스 안에 디퓨저 천이 두겹이 들어가서 광량이 많이 저하됩니다. 메뉴얼모드 1/8정도로 놓습니다.
뒤에 백라이트는 매뉴얼 모드 1/128입니다.
사진에 백라이트가 너무 밝다고 생각이 드는데 더 이상 광량을 줄일 수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케논 70-200 f2.8 렌즈로 인터뷰사진을 주로 찍는데 참 좋은 렌즈입니다. 최소근접거리도 짧아서 클로우즈업 하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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