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5일 국가정보원입니다.
국정원 앞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국정원 건물 자체가 국가기밀 이라며 사진 촬영을 제지합니다.
국정원 안에는 사전에 통보되고 협의된 사람이외에는 출입 할 수도 없습니다.
출입을 관리하는 민원실 앞에서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한 국정원 직원이 갑자기 핸드폰을 달라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내주었더니 , 핸드폰 카메라 렌즈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촬 영 금 지' 라고 적혀 있군요. N I S 도 함께.
카메라 두대, 벨트에는 소형 동영상 카메라까지 도합 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사진기자의 핸드폰 카메라 렌즈를 테이프
로 막는 국정원직원에게.
아니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핸드폰 렌즈에 그걸 뭐하러 붙여요?
돌아오는 답이 걸작입니다.
'국정원 규정입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
잠시 후
김만복 국정원장이 자신이 방북 대화록을 유출했다며 사퇴를 발표하고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2)
김만복 국정원장의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나오는 기자들의 뒤통수에 누군가가 김만복 국정원장 이외의 국정원직원들의 사진
이 나가지 않도록 당부의 말을 합니다.
...
국정원 앞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국정원 건물 자체가 국가기밀 이라며 사진 촬영을 제지합니다.
국정원 안에는 사전에 통보되고 협의된 사람이외에는 출입 할 수도 없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125)s iso800 F5.0
출입을 관리하는 민원실 앞에서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한 국정원 직원이 갑자기 핸드폰을 달라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내주었더니 , 핸드폰 카메라 렌즈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촬 영 금 지' 라고 적혀 있군요. N I S 도 함께.
카메라 두대, 벨트에는 소형 동영상 카메라까지 도합 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사진기자의 핸드폰 카메라 렌즈를 테이프
로 막는 국정원직원에게.
아니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핸드폰 렌즈에 그걸 뭐하러 붙여요?
돌아오는 답이 걸작입니다.
'국정원 규정입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
잠시 후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800 F4.5
김만복 국정원장이 자신이 방북 대화록을 유출했다며 사퇴를 발표하고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2)
김만복 국정원장의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나오는 기자들의 뒤통수에 누군가가 김만복 국정원장 이외의 국정원직원들의 사진
이 나가지 않도록 당부의 말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