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오래된 크리스마스 종.

여러 날 전  두 녀석이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놓았습니다.

중2 ,초 6이니 안해도 돼지 싶었는데 아이들은 만들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산 프라스틱  전나무에 이것저것 많이 장식을 했습니다.

전나무 살 때 둘째 녀석의 키가   전나무  반만했던 것 같은데 이젠 훨씬 커져버렸습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50)s iso200 F7.1




한쪽 벽에 놓여진 크리스마스 종 장식입니다.

트리 만든지 오래 됐는데 이 종들은 그냥 한족벽에 널려 있네요.

자세히 보니 근 10년 가까이 사용을 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깨어져있고 

색이 벗겨져 있습니다.

아마도 걸기가 그랬나 봅니다.





오늘 집에가면 제가 트리에 걸어야겠습니다.



'나의 폴더 >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년째.  (9) 2007.12.27
평양 기념사진 2007년 10월 4일.  (24) 2007.12.26
평양 고려호텔 봉사가격표.  (12) 2007.12.23
북한 젊은 여성들.  (15) 2007.12.21
사진기자 물먹기.  (22)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