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4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입니다.
박희태 국회부의장이 늦게 들어오자 김무성 사무총장이 벌떡 일어나 자리를 양보합니다. 항상 박근혜대표 옆에 앉아있던 감재섭 원내대표가 따라 일어납니다.
냉큼 자리를 비운 강재섭 원내대표가 손으로 자리를 가리키며 박대표 옆자리에 앉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박부의장이 그럴 수 없다며 다시 돌아가기를 종용합니다.
급기야는 자리를 놓고 몸싸움을 벌입니다.
박대표 옆자리를 놓고 벌이는 자리싸움 (?)입니다.
정렬완료.
박부의장은 5선으로 38년생입니다. 강재섭 원내대표도 5선이지만 48년생입니다.
선배를 챙기는 모습은 보기좋습니다.
몇달 전 일이 생각납니다.
나이어린 한 최고위원이 아버지뻘되는 최고위원에게 박대표 옆자리를 내어놓으라고 공식 회의석상에서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분위기 썰렁했습니다.
박희태 국회부의장이 늦게 들어오자 김무성 사무총장이 벌떡 일어나 자리를 양보합니다. 항상 박근혜대표 옆에 앉아있던 감재섭 원내대표가 따라 일어납니다.
냉큼 자리를 비운 강재섭 원내대표가 손으로 자리를 가리키며 박대표 옆자리에 앉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박부의장이 그럴 수 없다며 다시 돌아가기를 종용합니다.
급기야는 자리를 놓고 몸싸움을 벌입니다.
박대표 옆자리를 놓고 벌이는 자리싸움 (?)입니다.
정렬완료.
박부의장은 5선으로 38년생입니다. 강재섭 원내대표도 5선이지만 48년생입니다.
선배를 챙기는 모습은 보기좋습니다.
몇달 전 일이 생각납니다.
나이어린 한 최고위원이 아버지뻘되는 최고위원에게 박대표 옆자리를 내어놓으라고 공식 회의석상에서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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