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에서 통영 이순신공원으로 경주 불국사로 갑니다. 아이들 어릴 때 데리고 갔던 '경주 불국사'에 집사람과 둘이 갑니다. 몇번을 갔던 불국사엘요. 이젠 단 둘이. . 몇번 가본 중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정신이 없어요. 불국사 뿐만이 아니라 경주 전체가 사람이 많았습니다. . 통영으로 도망갑니다. 집사람은 경주에서 능사이를 한가롭게 거닐어 보고 싶어했지만, 넘치는 차에 사람에 치여서. 포기. . 통영 이순신공원으로 갑니다. 여행이 처음 계획한대로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쉬엄 쉬엄 여행을 해야 하는데, 매일 차박지를 옮기면서 움직이니까 힘만 들고. 하지만 상황변화에 급변경이 가능한게 숙소 예약없이 하는 차박의 장점입니다. 이순신공원 주차장에 밤이 어두워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의 차박은 스텔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