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박근혜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정을 쳐다보는 박근혜대표. 2009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박대표는 본회의에 거의 참석하는 편입니다. 또 참석하면 자리를 거의 뜨질 않습니다. 가끔 잠깐 졸기도 하지만 아주 잠깐입니다. 정세균 대표는 밖으로 돌고 정몽준 대표도 연탄배달 하러 가서 찍을 사람이 박대표 밖엔 없었습니다. (의원들이 없다는건 아니고 신문에 주로 실리는 의원이 없다는...) 자연히 500밀리 망원을 들고 박대표만 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표가 고개를 들어 천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세상의 많은 눈이 자신에게 쏠려있다는 중압감을 어떻게 견딜까 가끔 궁금해집니다. 박대표는 본회의장에서 자세를 거의 흐트리지 않습니다. 바로 옆의 이해봉의원과 이야기 하거나 다른 의원들과 대화를 할 때 빼고는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지요. 아마.. 더보기 박근혜대표 촬영대회(?). 2009년 12월 6일 용산구 서울시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열린 제2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추운 날씨라 두꺼운 옷으로 무장(?)한 박 전대표가 경호원들과 지지자에게 둘러쌓여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협박편지 이후로 경호가 더욱 강화된 모습입니다. 지지자들이 호박죽을 건네자 박전대표 손사래를 치며 사양합니다.(이행사는 박대표의 지지자 모임인 "호 박"에서 주관했습니다) 박전대표가 지지자가 전해준 백설기 떡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을 위해서 박전대표가 앞치마를 두르고 머리수건을 쓰고 있습니다. 박전대표가 김치를 버무리는 동안 프레임 밖에서는 .. 취재진과 카메라를 든 지지자들이 둘러있습니다. 아 가로사진의 답답함이라니. 잘.. 더보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고궁 청소 .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경희궁입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싸이의 개인 홈피 방문자 수 900만명 돌파기념으로 학생들과 함께 경희궁 주변을 청소하는 행사를 합니다. 학생들도 많고 지지자들도 많아서 이런 모습입니다. 더보기 박대표 춘천 102 보충대대 방문. 2005년 11월 29일 춘천 102 보충대대입니다. 박대표가 부대 내 식당에서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습니다. 박대표가 담아놓은 밥의 양은 장정들 딱 두입꺼리입니다. 박대표는 인사하는 사람과 눈을 맞추고 환한 웃음으로 인사합니다. 부대내 행사를 마치고 정문 밖에서, 입대하기 위해 부모 친지들과 시간을 기다리고있던 한 입대자의 손을 잡고 격려를 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엔 박근혜대표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있더군요. 이날 입대하는 인기배우 원빈을 보러 온 일본인 열성 팬들입니다. 박대표가 다가가 손을 내밀어도 박대표를 모르는 일본인은 영문을 몰라합니다. 순간적으로 박대표도 당황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일본인은 박대표 코앞에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원빈을 찍으려 가지고온 디카에 .. 더보기 악수. 2005년 10월 31일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의총이 진행되고있습니다. 10,26 재보선에서 당선된 윤두환의원이 박근혜대표에게 다가가 두손으로 악수를 하며 깊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박대표도 어쩔줄 몰라하며 밝게 웃고있습니다. 지난 27일 선거 다음날 국회본회의장입니다.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이 4곳에서 모두 승리한 박근혜대표의 손을 두손으로 잡으며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표가 나오는 손이니 의원들이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잡을 만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근혜대표의 손입니다. 더보기 올인하는 박대표. 2005년 10월12일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바지를 입은 박근혜대표가 본회의장을 걸어가고있습니다. 오늘 10.26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 마감날입니다. 대표비서실장이던 유승민 의원(비례대표)의 사임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대구에 출마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4.30 재보선에서 완승을 거두었던 박대표는 이번 선거에도 올인을 하기로 했다는군요. 더보기 출근하는 박대표. 2005년 9월8일 노무현 대통령과 회담이 있은 바로 다음날 한나라당사 현관앞입니다. 바지를 입은 박대표가 밝게 웃으며 당사 현관으로 들어서고있습니다. 전날 회담에서 박대표는 연정에는 단호한 거부의사를 표시했답니다. 박대표는 미소와 단호함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저는 박대표의 단호함이 생소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사진기자에게는 미소만 보이는 모양입니다. 더보기 박근혜대표의 워킹(?). 2005년 9월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경제회생을 위한 재정정책'토론회입니다. 박근혜대표가 인사말을 하기위해 단상으로 나가고있습니다.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고 ,깃을 세운 브라우스에 가는 목걸이를 하고 오른손엔 연설 원고를 접어 들고있습니다. 박대표는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회담제의를 수용했습니다. 마치 패션모델의 자신만만한 무대위 워킹처럼 보입니다. 박대표가 최근 부쩍 바지을 많이 입고 나옵니다. 무슨 변화가 있을 조짐인가?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회의장으로 들어서는 박근혜대표. 2005년 8월10일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입니다. 최고.중진 연석회의를 하기위해 회의실로 들어서던 박대표가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박대표는 별다른 악세사리를 하지 않습니다. 왼손에 시계 하나, 정장스타일 옷을 입으면 가끔 목걸이를 하기도 합니다..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머리을 올리기 위해 머리뒤에 양쪽으로 항상 머리핀을 꼽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더보기 박근혜대표 태능 선수촌 방문. 2005년 8월 5일 오전 11시 태능 선수촌입니다. 박대표가 우리나라 간판 역도선수인 장미란 선수와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고있습니다 장미란 선수에게 최근 경기에서 세계신기록을 못낸것이 아쉬웠다며 박수를 치며 격려 말을 마친 박대표 갑자기 정색을 하며 장선수에게 다가가 손을 내밉니다. 장선수 약간 당황한 표정입니다. 박대표가 장선수의 굳은 살이 박힌 손을 안스러운 듯 바라보며 쓰다듬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 김승규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불법 감청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