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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년 첫 출조 올해가 예년보다 따뜻했습니다. 영하 15도 정도의 강추위도 별로 없었고요. 매년 날이 풀릴 때쯤 배스낚시를 다녀오곤 했는데요. 작년,제작년 3월달에 첫 배스 조행을 했습니다. 올해는 2월달 올해 첫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2월 14일 당진 용장천 삼화교 부근입니다. 매년 첫 출조를 평택 당거리 할방포인트로 다녀왔는데 몇일 전 한강루어님(http://blog.naver.com/gogopass312 )의 반응 없다는 조행기를 보고 고민을 하다가, 제가 가입한 한강루어피싱카페(http://cafe.naver.com/hanganglurefishing)의 포인트 공개 글를 보고 혼자 출발을 했습니다. 집인 성산동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리더군요. 차로 가는 거리 100킬로미터. 이정도는 배쓰뽕 맞은 사람은 다녀오는.. 더보기
복귀신고 긴 휴면을 끝내고 블로그 복귀합니다. 더보기
눈,눈,눈 2009년 12월 27일 여의도 국회입니다. 눈이 오면 사진기자는 강아지들 처럼 뛰어 다닙니다. 언제 눈이 그칠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잠시 눈이 내리더라고 데스크는 항상 사진을 찾기 때문에 뭔가 눈으로 스케치를 해야합니다. 오늘 국회 기자실에 앉아 있다 눈때문에 강아지 처럼 뛰어 다녔습니다. 한 신문사에 10여명의 사진기자가 있는데, 각기 다른 곳에 간 사진기자들이 거의 대부분 눈 때문에 뛰어 다니지요. 여러명이 뛰기(?) 때문에 타율이 별로 좋지 않기 마련인데 오늘은 운대가 맞은 모양입니다. 신문에 아래 사진이 실렸습니다. 더보기
와인. 2009년 12월26일 집사람과 와인을 마십니다. 나이가 들면 고민이 많아지는 모양입니다. 올 한해도 빠르게 지나 갑니다. 새해는 더 빠르게 지나 가겠지요. 더보기
국회 앞 고수부지. 2009년 12월 24일 국회앞 고수부지. 구형 니콜 AF50mm f1.4 주면부가 많이 먹습니다. 풀프레임 바디가 어쩔 수 없네요. 더보기
강기갑 대표의 옷. 2009년 12월 23일 야 4당 대표가 회동을 하는 여의도의 한 음식점 입니다. 먼저 와 있던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들어오는 강기갑 대표와 악수를 하고는 손으로 강대표의 옷을 만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국회 로텐더홀 농성. 2009년 12월 15일 아침 입니다. 최문순의원은 깔개 위에 옷을 덮고 누워있습니다. 장세환의원은 책을 보고 있군요. 더보기
두 얼굴의 추미애 환노위원장. 2009년 12월 8일 국회 환노위 회의실입니다. 추미애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노동관계법 관련 발언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자회견을 시작 하기 전 기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표정이지요. 노동관계법 관련 발언을 하는 추위원장의 표정이 차갑게 바뀌었습니다. 추위원장을 보면 표정이 너무 차갑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거운 주제의 발언이라 그런가요. 그래도 조금 밝은 표정이 좋아보일 것 같습니다. 더보기
카메라(사진 찍히기)를 제일 좋아하는 국회의원. 2009년 11월 17일 오전 민주당 박병석의원이 국회 삼임위에 참석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복도를 걷고있습니다. 셔터를 눌러대자 박병석의원의 시선이 카메라로 고정 됩니다. 얼굴에 환하게 미소가 번지고 박병석의원 카메라 좋아합니다. 중앙일보 기자출신이라 그런가? 정치인은 대부분 사진찍히기를 좋아합니다. 자기 부고 기사만 아니면 신문에 이름나가는 것은 어떤 기사라도 좋다는 정치권 우스개 소리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정치인 출신 장관들은 사진기자들과 아주 관계가 좋습니다. 아니까요. 하지만 관료 출신 장관들은 대부분 카메라를 낯설어 합니다. 가끔 사진의 중앙에 항상 서 있어서 얄밉(?)기도 하지만 사진기자는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라 합니다. http://www.pbs21.or.kr/ab.. 더보기
남산에서. 2009 11 09 남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