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훈 2004. 8. 10. 18:54
청와대앞 작은 공원입니다.

지율스님이 앉아있습니다.



 
앉아서 책갈피를 만들 끈으로 매듭을 만들고 있습니다.




 
끈의  끝 책갈피에는 귀여운 도롱룡이 그려져있습니다.




그 도롱룡을 살려달라고 지율스님은 40여일째 이곳에서 단식을 하며 이렇게 앉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