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훈 2008. 11. 23. 18:58
요즈음 사무실에 앉아 있습니다. 써브 데스크란걸 하고있는데요.

사진부장은 회의 들어 가고 저는 사무실에 남아서 부원들 일 내보내고, 뉴스체크하는 따분한 일을 하

고 있습니다.

한 2년 하니 이젠 지겹군요.

역시 기자는 현장에 있는게 제일입니다.

일주일 전쯤 소니 HDR-CX12 카메라를 받았습니다. 마감 끝나고 운동삼아 경희궁엘 갑니다.

며칠 춥다가 다시 푹해졌네요.



경희궁 낙엽




빌려쓰던 니콘 D-90은 반납했습니다.

망원렌즈를 끼우면 심하게 흔들려 70-200도 사용하기가 힘들더군요.

항상 삼각대를 지참 할 수도 없고 문제가 있습니다.